4월 19일을 시작으로 토스 소수점 거래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국내증권 거래를 토스에서 시작하게 됨에 따라 국내 주식을 랜덤으로 선물을 하는 이벤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까지 더해지고, 이벤트로 해외주식도 나누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관련된 내용은 토스로 해외주식을 사는 방법과 국내주식을 사는 방법, 그리고 파는 방법, 토스증권의 거래수수료와 우대 환전률 등에 대한 소식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토스 거래 수수료
수수료에 대한 부분들은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꼭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토스 증권의 경우 주식은 살 때와 팔 때 두번의 거래수수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각 증권사마다 거래수수료가 다르며, 토스증권은 국내주식 0.015%, 해외주식 0.1%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내주식에 비해 해외주식의 수수료가 더 비싼 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식으로 10만원 거래시 들어가는 수수료는 15원으로 거래금액이 적을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액이 크게 이루어질 때는 당연히 수수료가 부담일 수 밖에 없죠. 때문에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거래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증권사는 0.01%의 나무증권으로 확인되나 가입이 번거롭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식 초보들이 사용하기에는 주식 기능이 엄청 편리한 토스증권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수수료율이 변동될지 모르니 한 번씩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토스증권 해외주식 사기
기존 증권사 계좌를 통해서 해외주식을 사려면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야 할까요?
미리 환전을 해야하며, 그 환전된 금액으로 미국 주식시간에 해당되는 시간에 맞추어서 주식을 매매해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서 번거로움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그 외에도 주식은 주식수량을 기준으로 잡아 매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 주당 단가가 많이 비싼 회사의 경우에는 주식을 매수할 수 없었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토스에서 파괴했다고 합니다.
앱에서 증권에 가입하고 난 뒤 주식 탭을 들어가게 된다면 해외라는 글을 적힌 곳을 클릭합니다. 그 후에 해외를 클릭하게 된다면 다양한 내용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 중에서 6억짜리 주식도 천원부터 구매하기, 커피값으로 주식사기 등 소액으로도 해외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글이 나오게 되는데요.
– 천원으로 해외 주식 사기
그 중에서 천원으로 해외 주식을 사는 글을 클릭하면 됩니다. 아마존부터 시작해서 부킹 홀딩스, 테슬라 등 해외 대기업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서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주식을 선택하면 천원만큼 사기 실천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최소 주문금액은 원화로 주문을 하게 될 때에는 1000원이며, 달러로 주문을 한다면 1달러가 최소 금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달러 미만의 소수점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전량 판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주식 거래와 동일한 수수료가 적용되며, 소수점 거래를 통해서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주 미만의 주식을 가지고 있어도 그만큼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배당금이 0.01달러 미만인 경우에는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수점 거래는 프리마켓 시간에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해당 거래는 오후 10시 30분을 시작으로 오전 4시까지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소수점 거래를 하게 될 때에는 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가격으로만 매매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지정가 매매는 할 수 없으니 이 부분도 참고해두시길 바랍니다.
– 국내 주식 사는 법
자신이 원하는 만큼 주문량을 설정해두면 되는데요. 계좌에 돈이 부족하다고 할 때 토스의 장점이 나오지 않을까요? 입출금 관련된 어플이기 때문에 자신이 자동이체를 선택하였다면 토스랑 편하게 연동이 이루어져서 연동된 계좌에서 바로 돈이 출금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출금한 돈으로 자동 매수가 이루어지게 되죠.
꽤 간단한 방법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참고로 일반주문은 평일 9시부터 시작해서 3시 30분까지 가능하게 되며 예약주문은 3시 30분에서 9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계좌에서 연동이 되어 돈을 출금해 매수를 할 수는 있지만, 다른 증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외시간 거래나 시간외거래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정규장시간에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부분도 살펴보셨으면 좋겠네요.
– 주식 매도하는 방법
토스에 로그인을 하고 난 뒤에 주식탭을 가게 된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들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매도를 하고 싶은 주식종목을 선택한 뒤, 판매하기를 누르면 되는데요. 시장가격으로 팔게 될 것인지, 원하는 가격에 팔 것인지 정할 수 있으며 판매할 주식 수량도 입력을 하면 간단하게 매도가 완료됩니다.
참고로 시장가는 판매하는 시점을 기준인 주가에 파는 것이며 지정가는 자신이 팔고자하는 가격으로 되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판매하고자하는 가격은 호가창에서 선택도 가능하며 금액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판매할 가격, 수량을 입력한 뒤에 확인을 눌러준다면 간단하게 매도가 가능합니다.
판매된 금액은 바로 들어올까?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주식은 판매되고 난 뒤 판매완료라고 뜨기는 하지만, 판매된 금액의 경우 3일정도 이후에 출금이 가능한데요. 입금이 이루어질 때 수수료나 세금 공제 이후에 입금이 완료됩니다. 참고로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 다르게 적용이 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토스에 관한 대략적인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주식을 거래할 때에는 많은 앱들과 기업들이 있어서 자신이 어떤 것들을 골라서 진행을 해야 할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수수료나 이벤트 등을 따져서 보게 된다면 그나마 이득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할 것 같네요.
수수료도 적지 않는 금액이라고 만만하게 보지만, 큰 금액을 거래하게 될 때에는 많은 차이가 나니 꼼꼼하게 확인을 하고 난 뒤에 거래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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