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내출시 아이폰15 국내 출시, 발열문제 이슈 원인은?

아이폰15

13일 출시 예정인 아이폰15 발열 문제?

아이폰 15가 출시되면서 발열 문제가 논란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고속 충전 중에 발생하며, 적외선 카메라로 측정했을 때 화씨 116도 (섭씨 46.7도)까지 올라감을 확인하였습니다. 사용자들은 고사양 게임을 실행하거나 가벼운 앱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이전 세대 아이폰보다 더 많은 열이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5 발열문제, 티타늄 소재가 원인일까?

티타늄

전문가들은 아이폰 15의 발열 문제에 대해 크게 두 가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1. TSMC 3나노 공정 : 아이폰 15 프로 모델에 사용된 A17 프로 칩셋은 TSMC의 3나노 공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TSMC의 3나노 공정을 사용한 첫 번째 칩셋인데, 이러한 공정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2. 티타늄 소재 도입: 아이폰 15에는 경량화를 위해 티타늄 소재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나 티타늄은 열 전도성이 낮아 발열이 더 체감된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애플 전문가 중 한 분석가는 발열 문제는 TSMC의 공정과는 무관하며, 오히려 애플이 아이폰 15에서 새로운 소재인 티타늄을 도입하고 발열 설계를 변경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티타늄 소재로 인해 무게를 줄일 수 있었지만, 발열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애플의 대응

이러한 발열 문제가 아이폰 15 프로의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A17 프로의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는 한 개선 여지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문제가 충분히 해결되지 않으면 아이폰 15 프로의 출하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아이폰 15 국내 출시일 13일로 확정

아이폰15 색상

다음 달 13일에 아이폰 15 시리즈를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도 다음 달 6일부터 아이폰 15 시리즈의 사전 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아이폰 15 시리즈에서는 라이트닝 단자(8핀)가 USB-C형 충전 단자로 변경되었으며, 화면 상단의 일부를 움푹 판 노치(notch)를 ‘다이내믹 아일랜드’로 개선된 점이 특징입니다. 아이폰 15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에서는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고 그립감을 개선했습니다.

아이폰 15 일반과 플러스 모델은 핑크, 옐로, 그린, 블루, 블랙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며,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은 블랙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블루 티타늄, 내추럴 티타늄 등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아이폰 15는 예상과 달리 가격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28GB 용량 기준으로 아이폰 15는 125만원, 플러스는 135만원부터 시작하며, 아이폰 15 프로와 프로 맥스는 각각 155만원, 190만원(256GB)부터 시작합니다.

애플은 22일에 미국과 영국, 일본, 중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멕시코 등 40여개국에서 아이폰 15 시리즈를 1차로 출시했으며, 29일에는 마카오,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베트남 등 21곳에서 2차 출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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