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오닐은 지난 25년간 연평균 40%의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로 30세에 뉴욕 증권거래소 최연소 회원이 된 인물입니다. 윌리엄오닐이 고안한 CANSLIM 법칙은 여전히 주식시장에서 시장을 이기는 최고의 전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윌리엄 오닐 –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 손실이 아주 적고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데도 고집스럽게 손실을 키워나가는 것
- 주가가 떨어질 때 매수함으로써 비극적인 종말로 치닫는 것.
- 평균 매수 가격을 높이지 않고 낮추는 것
- 차트를 활용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제대로 된 모양을 형성한 뒤 신고가를 경신했는데도 매수를 두려워 하는 것 어떤 기업의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하면 일반 투자자 가운데 98%는 너무 올랐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개인적 느낌이나 생각은 시장이 보여주는 방향과는 전혀 다르게 움직인다
- 적절한 종목 선정 기준이 없거나 성공하는 기업을 찾아낼 안목이 없어 종목 선정에 실패하는 것
- 시장 전체를 바라보는 원칙이 없어 언제 조정이 시작되는지, 언제 하락이 끝나고 상승세가 확실해지는지 알지 못하는 것
- 자신의 매수 및 매도 원칙을 따르지 않아 잦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
-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만 생각하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 그 주식을 매도할 것인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 고가주식을 소량 매수하기 보다 저가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하는 것
기업 내용이 좋은 고가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훨씬 낫다 - 주변의 말이나 루머에 솔깃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
- 너무 빨리 너무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것
너무 서둘러 주식을 사면 판단이 잘못돼 주가가 떨어졌을 때 손절매를 못하게 된다 - 익숙한 전통 기업의 주식만 매수하는것
약간의 조사와 노력을 기울이면 새로운 주식을 찾을 수 있고 이런 기업의 이름이 널리 알려질 때 쯤이면 충분한 투자수익을 거두게 될 것이다. - 어떤 것이 좋은 정보이고 좋은 조언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따르지도 않는 것
- 손해난 주식은 계속 잡고 있으면서 이익이 난 주식은 조금만 올라도 쉽게 팔아버리는 것
- 세금과 수수료에 대해 너무 걱정하는 것
-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기 위해 선물과 옵션에 과도하게 투기하는 것
- 중요한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결심하지 못하는 것
- 주식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것
대다수 투자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주식을 고르고 나서 행운이 찾아오길 기대한다.
성공하는 투자자들은 자신의 의견이나 헛된 희망보다 시장에 주목한다.
옳은 것은 결국 시장이기 때문이다.
윌리엄 오닐의 CANSLIM 투자전략
윌리엄 오닐은 다른 펀드에 비해 2배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한 드레이퓨스 펀드를 분석하여 가장 성공한 주식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연구 결과를 토대로 CANSLIM 방식을 찾아냈으며 CANSLIM 방식으로 26개월간 20배의 투자수익률 달성했습니다.
1.C(Current EPS) : 현재의 주당순이익
최근 분기의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할 것
분기별 주당순이익 증가율이 최소한 20~25% 상승할 것
2.A(Annual EPS) : 연간 주당순이익
연간 주당순이익의 과거 5년 평균 성장률이 24%를 초과할 것
3.N(New) : 새로움
큰 시세를 내는 기업의 대부분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새로운 트렌드, 경영진 교체, 신고가 등
새로운 요소를 가지고 있음
4.S(Shares outstanding) : 발행주식수
유통주식수가 적은 종목이 큰 시세를 내기에 유리하다
5.L(Leader or Laggard) : 주도주
최근 1년 간의 주가 상승률이 전체 주식에서 상위 20% 이내에 들어야 한다
7.M(Market) : 시장의 방향성
주식시장이 깅세장일 때 투자한다
(같이보면 좋은 글 추천)
성공 트레이딩을 위한 21가지 원칙들 (폴 튜더 존스)